자녀 8명 남긴 마라도나, 상속 분쟁 불붙을 수도

마라도나의 전 부인(오른쪽)과 딸 달마 [AFP=연합뉴스] 세상을 떠난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의 유산을 놓고 유족들 간에 상속 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유족의 측근은 27일 AFP통신에 “큰 싸움이 일어날 것이다. 고인이 유서를 남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마라도나는 선수와 감독 시절 연봉과 광고 계약 등으로 많은 돈을 벌었고 벌어들인 돈을 아낌없이 쓰기도 … 자녀 8명 남긴 마라도나, 상속 분쟁 불붙을 수도 계속 읽기